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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반삭 "핏플랍 런칭파티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파격'"

승인 2013-03-22 15:0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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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반삭' 스타일이 화제를 이끌고 있다.

김나영은 지난 21일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열린 영국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핏플랍 2013 S/S 런칭 파티 'FEET DREAMS'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핏플랍의 창시자이자 CEO 마샤 킬고어가 공식적으로 첫 내한했고, 발레리나쇼, 에어 워크쇼 등 다양한 컨셉의 패션쇼를 통해 2013 S/S 시즌 컬렉션이 공개됐다. 또 유명 셀러브리티 및 패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나영은 최근 변신한 '김나영 반삭' 헤어스타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블랙 원피스 위에 체크무늬 재킷을 살짝 걸치며 패션을 완성했다. 해당 브랜드 샌들과 양말을 함께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앞서 김나영은 지난 2월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2년을 참고 참아 길러왔던 머리를 싹둑, 걱정이 무색하리만큼 아무것도 아니었다. 인생 제 2막 본격적으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반삭' 사진을 게재했던 바 있다.

김나영 반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나영 반삭 파격적 변신이네", "김나영 반삭 잘 어울리는데?", "김나영 반삭 핏플랍 스타일부터 머리까지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핏플랍  2013 S/S 런칭 파티 'FEET DREAMS'에는 황우슬혜, 왕빛나, 이인혜, 김나영, 달샤벳(수빈, 우희, 가은, 세리,) 현우, 딕펑스, 모델 이언정, 박윤정 등이 참석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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