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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전세계 어디서나 수지는 예뻐… 요가강사 보는 눈 하트 뿅뿅"

승인 2013-03-24 14:4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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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전세계 어디서나 수지는 예뻐… 요가강사 보는 눈 하트 뿅뿅"

'유재석 수지앓이' 소식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와이키키 씨를 통해 미국 하와이로 초대된 노홍철이 멤버들과 함께 하와이로 떠나는 '와이키키 브라더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하와이 별장으로 여행을 떠나 다양한 체험을 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와이키키 해변에서 요가를 배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평소에 잘 해보지 않았던 동작들을 배우는 과정에서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때 요가 강사로 등장한 수지라는 이름의 여성에게 유재석은 "전 세계적으로 수지들은 다 예쁜 것 같다"고 극찬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유재석 요가강사 수지앓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수지앓이 요가강사 보고도 수지 생각", "유재석 수지앓이 수지가 예쁜 건 사실", "유재석 요가 강사 보는 눈이 심상치 않아",  "무한도전 역시 재밌어", "유재석 수지앓이 저 요가 강사는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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