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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디유닛 "중독성 강한 멜로디, 자꾸 귓가에 맴도네"

승인 2013-03-24 15:5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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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디유닛이 귀여운 표정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디유닛은 24일 아이유와 이현우, 광희의 진행으로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얼굴 보고 얘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디유닛은 개성 넘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디유닛 특유의 발랄하면서도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였다.

디유닛의 '얼굴 보고 얘기해'는 블락비 지코 곡으로 멜로디컬한 후렴구가 귓가를 사로잡는다. 디유닛은 기존 3인조에서 멤버 제이니가 합류하며 4인조로 재편됐다.

'인기가요' 디유닛 생방송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디유닛 4인조 되면서 더더 귀여워졌다", "디유닛 노래 오늘도 잘 들었어요", "요즘은 디유닛이 끌리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샤이니 인피니트 틴탑 이하이 2AM 걸스데이 다비치 등이 출연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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