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Calendar] ‘그와 그녀의 목요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사랑과 이별, 갈등과 화해, 애정과 증오가 하나로 얽힌 진한 감동의 남녀탐구보고서. 준수한 외모와 해박한 지식,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지만 책임감 앞에서는 작아지는 남자 ‘정민’과 평생 전쟁터에서 타인의 죽음을 기록하다 자신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된 여자 ‘연옥’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보여준다. ‘정민’ 역은 조재현과 정웅인이, ‘연옥’역은 정재은과 배종옥이 더블캐스팅 됐다.

일시 4월 19일(금)~4월 20일(토)

장소 달맞이극장

관람료 3만~3만5천원

문의 080-48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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