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지역 주택에서 금품 털어 온 2인조 절도범 구속

과천경찰서는 4일 과천지역 주택에서 금품을 털어 온 혐의(특수절도) J군(19) 등 2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J군 등은 지난달 12일 밤 11시55분께 과천시 별양동 모 아파트에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등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6차례에 걸쳐 1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과천=김형표기자 hpkim@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