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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층 와이파이 이용법, 천장에 최대한 '밀착'… "몸짱만 쓸 수 있어"

승인 2013-04-07 23:38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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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층 와이파이 이용법, 천장에 최대한 '밀착'… "몸짱만 쓸 수 있어"

'위층 와이파이 이용법'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위층 와이파이(Wi-Fi) 이용법'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남성이 묘기를 부리듯 몸을 천장 가까이에 댄 채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남성이 위험천만하게 벽 한구석에 매달려 있는 모습은 마치 위층의 와이파이(Wi-Fi)를 이용하기 위해 천장 가까이 몸을 갖다댄 것처럼 보여 '위층 와이파이 이용법'이라는 제목이 붙은 것.

위층 와이파이 이용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위층 와이파이 이용법 제목 한 번 잘 지었네", "위층 와이파이 이용법 진짜 Wi-Fi 쓰려고 저러는거야?", "위층 와이파이 이용법 몸짱만 쓸 수 있는 와이파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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