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홍만 해명 "얼굴 달라진 것, 성형의 힘 아냐" 뭐길래?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최근 불거진 성형의혹을 해명했다.
최홍만은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녹화에서 "과거에 비해 외모가 달라졌다. 성형을 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살이 많이 빠져 오해를 부른 것 같다"고 적극 해명했다.
이날 최홍만은 성형설 부인과 함께 큰 키 때문에 보라카이에서 생겼던 일, 인도에서 가장 큰 코끼리가 자신을 보고 겁에 질렸던 사연 등을 털어놓았다.
최홍만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홍만 해명 살이 얼마나 빠졌으면", "최홍만 해명 나도 살빠져서 성형의혹 들어보고싶네", "최홍만 해명 살 빠진 게 더 보기 좋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라디오 스타'는 자이언트 특집으로 최홍만과 김영호, 김태우 등이 출연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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