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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 농협 과천시지부, 농협발전 상생협의회 개최

승인 2013-04-17 13:54
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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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 농협 과천시지부(지부장 이진걸)는 지난 11일 조직의 역량을 높이고,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농협발전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NH 농협 과천시지부는 업무 분야별 11명의 실무자를 위촉하고, 6개월에 1회 이상 협의회를 통해 소통기회 확대와 상호 이해증진을 증진키로 했다.

또 농촌 일손돕기와 사회공헌 활동방안, 계통 간 하나 되기 실천과제 발굴, 농협인 한마음 상생 등반대회 개최 등의 의견을 나눴다.

이진걸 지부장은 “급변하는 농업·농촌과 금융 유통시장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조직 간의 소통과 조직의 역량을 높여야 한다” 며 “앞으로 농협 과천시지부는 지역과 조직의 현안에 대해서는 상생협의회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과천=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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