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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4인 체제, 종현의 코뼈 부상… "그래도 반짝 반짝 빛나겠죠"

승인 2013-04-17 22:3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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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4인 체제, 종현의 코뼈 부상… "그래도 반짝 반짝 빛나겠죠"

샤이니가 당분간 4인 체제로 활동한다.

17일 샤이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의 정규 3집 Chapter 2 'Why So Serious? - The misconceptions of me'를 오는 29일 발매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특히 최근 교통사고로 코뼈 부상을 입은 종현을 제외하고 4인 체제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샤이니 소속사는 종현의 회복 속도와 건강 상태를 체크해 합류시기를 조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샤이니 4인 체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샤이니 4인 체제 종현 부상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지", "샤이니 4인 체제여도 반짝반짝 빛날 거에요", "샤이니 4인 체제 종현 부상 얼른 낫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이니의 이번 앨범은 2월에 발매한 Chapter 1 'Dream Girl - The misconceptions of you'과 이어지는 키워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샤이니 4인 체제, 샤이니 공식 사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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