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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진 화보, 살 빼더니 '초슬림'몸매로 이용주 유혹? "섹시하네"

승인 2013-04-22 19:25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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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진 화보, 살 빼더니 '초슬림'몸매로 이용주 유혹? "섹시하네"

권미진 화보가 화제다.

최근 다이어트 성공으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개그우먼 권미진은 22일 자신의 블로그에 "얼마 전 이용주 오빠와 찍은 화보랍니다. 이용주 오빠는 요즘 푸른 거탑에서 신병으로 활약 중이시죠. 찍어주신 분께서 공개 전 예고편이라며 보내주셨는데 제가 먼저 살짝 공개해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권미진 화보' 속 권미진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이용주는 권미진을 벽에 밀어붙이고 키스를 하려는 듯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권미진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권미진 화보 몸매가 슬림해지더니 이런 화보까지", "권미진 화보 정말 분위기 있게 나왔네", "권미진 화보 역시 사람은 살을 빼야하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미진은 2011년 KBS 2TV '개그콘서트-헬스걸' 코너를 통해 103kg에 달하던 몸무게를 50kg 초반까지 감량하면서 최근 다이어트의 대표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권미진 화보, 권미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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