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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 고양시장, ‘자랑스런 한국인상’ 수상

승인 2013-04-24 21:08
유제원 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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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2013 재외동포언론인대회’에서 최성 시장이 자랑스러운 한국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한국인상은 전 세계 750만 해외동포 사회와 모국의 소통을 위해 매년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회장 이종국) 주관 개최하고 있다.

최 시장은 지자체장으로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해외 한인사회와 유대 및 상생의 새로운 틀을 만들고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최 시장은 민선 5기 시장 취임 이후 킨텍스와 마이스 산업을 활용한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 구현을 위해 지역 내 기업의 해외진출과 수출 촉진 등 해외 분야에 공을 들였다.

특히, 최 시장은 미국과 일본, 중국, 유럽의 한인 리더들을 하나로 묶어 우리나라와 연결하는 네트워크의 중심에 고양시를 두는 ‘고양 글로벌 경제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제비즈니스의 허브로 집중 육성, 전 세계에 고양시를 알리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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