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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cm 외계인 DNA 검사 결과 "6~8세 기형男 시체" 소름이 '쫙'

승인 2013-04-26 00:2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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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cm 외계인 DNA 검사 결과 "6~8세 기형男 시체" 소름이 '쫙'

15cm 외계인 DNA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최근 미국스탠퍼드 의대 게리 놀런 교수팀은 지난 2003년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서 발견됐던 15cm 외계인 시체 DNA검사 결과를 담은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5cm 외계인은 6~8살로 추정되는 기형 남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아타카마 사막에서 발견돼 '아타'라는 명칭이 붙은 이 외계인은 발견 당시 낙태된 태아, 외계인, 소형 원숭이 등의 루머를 만들어냈다.

놀런 교수는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원숭이가 아니라 인간"이라며 "이 생명체는 숨을 쉬고 음식을 먹는 등 신진 대사 작용했다. 왜 시신이 이 같은 기형인지 어떻게 죽었는지는 알 수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15cm 외계인 DNA 검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5cm 외계인 DNA 검사하니까 사람이라고? 깜짝이야", "15cm 외계인 DNA 검사 실제로 존재했다니 신기하다", "15cm 외계인 DNA 검사 소름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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