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배우자 지수 1위 장윤정, '똑순이' 행사의 여왕 "도경완 복터졌네"

스타 배우자 지수 1위 장윤정, '똑순이' 행사의 여왕… "도경완 복터졌네"

가수 장윤정이 재력, 호감도, 능력까지 겸비한 뛰어난 '최고의 신붓감'으로 꼽혔다.

지난 26일 저녁 방송된 JTBC '연예특종'에서는 장윤정 김태희 이하늬 조인성 등 국내 최고의 미혼 남녀 스타들의 '스타 배우자 지수'가 소개됐다.

최근 몇 년간 대한민국 미혼 남자들에게 최고의 신붓감이었던 배우 김태희에 대해 커플매니저들은 "외모, 학벌, 집안 모든 것이 다 완벽하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남자들이 어린 여성을 선호하는 사회적인 분위기 때문에 나이가 조금 걸린다는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국내 유명 커플매니저들이 꼽은 최고의 신붓감은 다름 아닌 최근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결혼 소식을 알린 가수 장윤정.

커플매니저들은 예비 신랑 도경완에게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것"이라며 재력, 호감도, 능력까지 뛰어난 장윤정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윤정은 행사 출연료만 한해 수십억원으로 추정되는 행사의 여왕일 뿐만 아니라 수익의 70%를 저축하는 '똑순이'로도 유명하기 때문.

스타 배우자 지수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타 배우자 지수 장윤정이 김태희를 이기다니", "스타 배우자 지수 보니 새삼스레 다시 한 번 도경완이 부러워져", "스타 배우자 지수 별 걸 다 평가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스타 배우자 지수, 연합뉴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