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알페온 고객 맞춤 스타일 이벤트 열어

헤어스타일 및 패션스타일 전문가 컨설팅

한국GM은 자사 제품 알페온 고객을 초청, 서울 삼성동 인터알리아 갤러리에서 맞춤 스타일 컨설팅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알페온 고객 120명이 참가해 헤어스타일 및 패션스타일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부터 고품격 스타일 업그레이드 노하우를 전수받는 한편, 직접 스타일 변신을 시도하는 이벤트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은 “참석해주신 고객 한 분 한 분이 럭셔리 세단 알페온의 진가를 이해하는 스타일리스트”라며,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의 대표 주자 ‘알페온 케어’가 특별한 혜택으로 고객 본인은 물론, 가족과 친구 모두에게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은 ‘쉐비 케어(Chevy Care)’에 더해 알페온 고객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로 ‘카 케어’(Car Care)와 ‘고객 케어’(Customer Care)로 구성되며 차량 정보 SMS서비스 프리미엄 카 접수 창구 운영, 고객 센터 내 전담 상담원 배치, 알페온 라이프 클럽 등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프리미엄 고객 케어의 일환으로 새롭게 기획된 알페온 라이프 클럽은 분기별로 맞춤형 스타일 컨설팅, 가족과 함께하는 야외에서의 힐링, 가까운 지인과 함께하는 골프 및 로맨틱 연말 파티 등 다양한 문화 및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조창용 기자 creator2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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