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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웨딩드레스 자태, 화사한 4월의 신부 "시집가도 되겠어"

승인 2013-04-30 09:45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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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웨딩드레스 자태, 화사한 4월의 신부 "시집가도 되겠어"

가희 웨딩드레스 인증샷이 화제다.

가희는 지난 26일 자신의 블로그에 '첫 포스팅'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가희 웨딩드레스' 사진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뷰티풀데이즈'의 웨딩특집 촬영 중 찍은 것.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MC 가희와 손담비 그리고 게스트 손호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 속 가희는 순백색의 웨딩드레스와 장신구를 착용한 채 우아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가희의 양 옆으로 손담비와 손호영이 앉아 코믹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가희 웨딩드레스 자태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희 웨딩드레스 정말 아름답다", "가희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보니 시집가도 될 것 같은데?", "가희 웨딩드레스 정말 예쁜 신부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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