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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 거대 두상 발견, 물 위에 둥둥 떠다니는 그의 목… 그 정체는?

승인 2013-04-30 16:39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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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 거대 두상 발견, 물 위에 둥둥 떠다니는 그의 목… 그 정체는?

'2m 거대 두상'이 발견돼 화제다.

최근 미국 뉴욕 마리스트대학교 조정 경기팀의 페이스북에는 뉴욕 허드슨 강에서 2m 크기의 거대한 두상 조형물을 발견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물가에 떠있는 거대 두상 조형물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2m 거대 두상 조형물은 스티로폼과 유리섬유 등으로 제작된 모습. 그러나 어떤 이유로 제작됐고 강 위를 떠다니게 됐는지 밝혀지지 않아 보는 이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2m 거대 두상 발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m 거대 두상 발견, 누가 버린 걸까", "2m 거대 두상 발견신기하다", "2m 거대 두상 물 위에 떠다녔으면 무서웠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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