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GSL' 8강 티켓 놓고 화끈하게 붙어보자!

'WCS GSL' 8강 티켓 놓고 화끈하게 붙어보자!

'2013 WCS 코리아 시즌1 망고식스 GSL' 16강 경기가 시작됐다.

지난주 조지명식 선수들의 스케쥴을 고려한 16강 일정이 정해졌고, C조 윤영서(팀리퀴드), 이영한(삼성전자), 김유진(웅진), 최지성(스타테일)의 경기가 먼저 진행진다.

첫번째 경기에서는 '창과 창'의 대결, 윤영서와 이영한이 화끈한 공방전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윤영서는 의료선을 통한 게릴라식 견제로 상대를 흔드는 공격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이영한은 '폭풍'이라는 별명답게 정면돌파를 통해 승기를 잡으려 할 것이다.

이 전투에서는 중원을 누가 먼저 잡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지는 두번째 경기에서는 최지성과 김유진이 맞붙게 된다.

이 경기는 최지성 특유의 타이밍 러시를 '완성형 토스'라 불리는 김유진이 상대의 공격을 어떤 방식으로 막아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G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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