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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후배 자랑 "조정석, 공항고등학교 후배 중 가장 잘됐다"

승인 2013-05-01 21:2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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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후배 자랑 "조정석, 공항고등학교 후배 중 가장 잘됐다"

박명수 후배 자랑 소식이 전해졌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KBS 2TV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 중인 아이유, 조정석, 유인나, 손태영, 정우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이날 개그맨 박명수는 조정석을 보자마자 "조정석과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라며  "고등학교 후배 중 가장 잘 된 후배다"라고 칭찬했다. 

또 조정석은 "고등학교 때 방화동에서 화려한 댄스 실력 덕분에 팬클럽이 있을 정도로 유명했다. 춤추는 것을 좋아해 매일 교실의 책상을 밀고 연습을 할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조정석은 화려한 댄스실력과 클래식 기타를 연주하며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 여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기도 했다고.

박명수 후배 자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명수 후배 자랑할만 하다, 조정석 완전 훈남", "박명수 후배 자랑 진짜 잘 된 후배네", "박명수 후배 자랑하는 거 정말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잘뒀다" "박명수 후배 조정석이 자랑스러워 하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박명수 후배 자랑,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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