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사장 김건호)와 (주) 워터웨이플러스는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5개 강문화관에서‘어린이날 강사랑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체험활동과 놀이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꾸려진다. 특히,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 어린이를 문화관별로 100여 명 초청해 명랑운동회와 문화체험 행사 등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될 계획이다.
더불어 통기타 콘서트와 미술전시, 마술, 페이스페인트, 풍선아트, 포크댄스, 가족노래자랑 등의 문화행사 등이 풍성하게 열린다.
K-water 김건호 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 가정과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과천=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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