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부경찰서는 2일 도박 혐의를 받아 온 경기도의원 P씨(50)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P씨는 지난 2월 16일 밤 9시께부터 다음날 새벽 1시30분까지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한 식당에서 지인 3명과 함께 580여만원의 판돈을 걸고 포커를 친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정황 이외에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검토했으나 P씨가 거부,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한편 경찰은 혐의를 인정한 3명에 대해서는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양휘모기자 return77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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