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폭풍성장, '마수리' 아역배우 맞아? 임수정 닮은꼴 '눈길'
정인선 폭풍성장이 화제다.
배우 정인선은 6일 오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무서운 이야기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인선은 블랙 상의에 초미니 가죽 스커트를 입고 각선미를 과시했다. 특히 정인선은 지난 2004년 KBS 2TV 어린이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아역배우로 출연했던 때와 달리 폭풍 성장한 모습이어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제작발표회장에서의 정인선의 모습이 공개되자 온라인 상에서는 정인선의 셀카가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정인선이 미니홈피에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밝게 웃는 정인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인선은 임수정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다.
정인선 폭풍성장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인선 폭풍성장 완전 청순하다", "정인선 폭풍성장 누군지 못 알아봤어", "정인선 폭풍성장 앞으로 더 자주 보고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인선이 주연을 맞은 영화 '무서운 이야기2'는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정인선 폭풍성장, 정인선 미니홈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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