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6년 전, 정일우에게 이별을 고했던 그 여자? "노출없어도 예뻐"
방송인 클라라의 6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클라라 6년 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클라라가 지난 2007년 방송된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회자정리녀'로 출연했던 당시의 모습을 담고 있다.
방송 당시 정일우는 학원에서 다른 남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윤주(클라라 분)를 구해준 것을 인연으로 윤주와 데이트하게 된다. 하지만 클라라는 정일우에게 "인연이 아니다. 그만 회자정리하자"라며 이별을 통보했다.
정일우는 '회자정리'의 뜻을 찾기 위해 인터넷에 '해자적니', '해자존니', '혜자적니' 등을 검색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던 바 있다.
6년 전 클라라는 본명인 이성민으로 활동했으며 섹시를 강조하는 현재와 달리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 6년 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6년 전 저 때는 정말 청순했네", "클라라 6년 전 나 저 방송 봤는데 진짜 웃겼는데", "클라라 6년 전 지금이 더 예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클라라 6년 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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