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한혜진 눈물, 윤여정과 9년 만에 만남… 눈물 '왈칵'
배우 한혜진이 '힐링캠프'에서 윤여정을 만나 눈물을 쏟았다.
한혜진과 윤여정은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이후 9년 만에 '힐링캠프'를 통해 재회했다.
한혜진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녹화에서 다시 만난 윤여정에게 "할머니"라고 친근하게 부르며 반가워했다. 윤여정 또한 신인이었던 한혜진을 뒤에서 몰래 챙겨준 사연을 밝혀 모두의 감동을 자아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한혜진은 고마운 마음에 녹화도중 눈물까지 흘렸다고.
한혜진 눈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혜진 눈물, 무슨 사연인지 궁금해", "한혜진 눈물 윤여정이 어떻게 도와줬길래?", "한혜진 눈물 오늘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힐링캠프 한혜진 눈물,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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