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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근황 "베이징 수장성 정말 아름답네요" 수수한 차림 '눈길'

승인 2013-05-07 14:02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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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근황 "베이징 수장성 정말 아름답네요" 수수한 차림 '눈길'

채림 근황이 공개됐다.

채림은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베이징 수장성 정말 아름답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채림 근황' 사진 속에는 만리장성의 일부인 수장성을 방문한 채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채림은 편안한 점퍼와 청바지를 입고 선글라스를 쓴 채 벽에 기대고 있다. 비교적 수수한 차림임에도 채림만의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채림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채림 근황 정말 궁금했어요", "채림 근황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 중이라던데", "채림 근황 여전히 젊어보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국에서 활동 중인 채림은 최근 드라마 '이씨가문(李家大院)'에서 열연을 펼쳤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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