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아빠에게 들킨 싸움 "개님 오셨다 우린 찌그러지자"

승인 2013-05-07 14:31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기자페이지

아빠에게 들킨 싸움 "개님 오셨다 우린 찌그러지자"

아빠에게 들킨 싸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아빠에게 들킨 싸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두 고양이가 벌판에서 싸우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고양이들은 서로 신경전을 벌이다 서로 죽일 기세로 치열하게 싸우고 만다.

끝나지 않을 듯한 둘의 싸움을 멈추게 한 건 바로 지나가는 개.

개가 등장하자 두 고양이는 언제 싸웠냐는 듯 잠잠해졌다.

이 장면은 마치 아이들끼리 다투다 어른이 등장하면 멈추는 것 같은 모습이라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한편 '아빠에게 들킨 싸움'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에게 들킨 싸움, 개의 포스에 고양이들 쫄았네", "아빠에게 들킨 싸움, 고양이끼리 동맹맺고 반격해야할 듯", "아빠에게 들킨 싸움, 개는 어디서 나타난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아빠에게 들킨 싸움. 해당 영상 캡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