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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벽 캡슐별장 공개 "어머니와 마주 할 수 있어 좋다" 효심 '가득'

승인 2013-05-09 14:18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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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벽 캡슐별장 공개 "어머니와 마주 할 수 있어 좋다" 효심 '가득'

방송인 이상벽이 어머니를 위해 지은 캡슐별장을 공개했다.

이상벽은 지난 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께 선물한 별장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벽이 공개한 캡슐별장은 어머니를 위해 직접 꾸몄다고.

이상벽은 "이곳의 노을을 보고 반했다. 어머니가 평소에 마음속에 그려둔 고향은 이런 곳일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며 캡슐별장을 짓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공개된 별장 내부는 숲을 옮겨놓은 듯 친환경 목재를 사용해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가득 담긴 이상벽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이상벽은 "이렇게 어머니와 함께 마주 앉아서 이야기도 할 수 있어서 좋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상벽 캡슐별장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상벽 캡슐별장 공개 효심이 지극하네", "이상벽 캡슐별장 공개 노란 캡슐 모양 별장이 아담하니 예쁘다", "이상벽 캡슐별장 공개 어머니 위한 공간으로 딱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이상벽 캡슐별장 공개, 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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