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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시청률 1위, 역사특집 빛났다 '유익한 시간' 시청자 '호평'

승인 2013-05-12 15:2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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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시청률 1위, 역사특집 빛났다 '유익한 시간' 시청자 '호평'

무한도전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조사 결과 지난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3.4%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번 무한도전 시청률은 지난 4일 방송분 시청률인 10.6%보다 2.8%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TV특강'을 마련해 아이돌 그룹과 함께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무한도전이 시청률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역사 특집 유익하고 뜻깊었다", "무한도전 시청률은 언제나 1위구나", "무한도전 시청률 무한도전 역사 특집의 감동 그대로 나타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과 KBS 2TV '불후의 명곡'은 각각 8.5%,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무한도전 시청률, 무한도전 역사,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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