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외버스터미널 골목서 50대女 오토바이 날치기 당해

수원시 권선구 수원시외버스터미널 인근 골목에서 오토바이 날치기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밤 10시께 귀가를 위해 버스정류장에서 집으로 가고 있던 A씨(56ㆍ여)가 30대로 추정되는 오토바이 날치기범에게 자신의 가방을 빼앗겼다.

당시 A씨의 가방에는 현금 35만원과 신용카드 6~7장, 휴대전화 등이 들어 있었다.

채다영기자 chaed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