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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 몸무게 굴욕 심경 "밥 먹는 중 기사보고 숟가락 내렸다" 왜?

승인 2013-05-20 10:2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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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 몸무게 굴욕 심경 "밥 먹는 중 기사보고 숟가락 내렸다" 왜?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가 몸무게 굴욕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고우리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밥 먹는 중에 기사 확인…숟가락 내렸다"라며 "프로필 4년 전이구나. 바꿔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고우리는 양 볼에 바람을 넣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고우리는 이날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 오나미와 함께 외나무다리에 올랐다가 몸무게 굴욕을 당했다.

고우리가 베개싸움을 위해 오나미와 함께 외나무다리 양쪽 끝에 오르자 곧바로 다리가 고우리 쪽으로 기울었다. 이로 인해 오나미보다 고우리의 몸무게가 더 많이 나가는 것이 그대로 드러난 것.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포털사이트 프로필 상 몸무게가 44kg으로 기록돼 있는 고우리의 몸무게에 의혹을 제기하며 고우리에게 몸무게 굴욕을 안겼다.

고우리 몸무게 굴욕 심경에 누리꾼들은 "고우리 몸무게 굴욕 심경 정말 부끄럽겠다", "고우리 몸무게 굴욕 심경 44kg도 말랐는데 숟가락 내리지 마요", "고우리 몸무게 굴욕 심경 진짜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고우리 몸무게 굴욕 심경, 고우리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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