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장태평 회장이 2013년 한국 CEO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국 CEO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전문경영인학회가 경영자로서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준 전문경영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정문술 전 미래산업 회장, 구자홍 LS그룹 회장, 이석채 KT 회장 등이 수상한 바 있는 권위 있는 상이다.
장 회장은 지난 2011년 한국마사회 회장으로 부임해 공기업들이 등한시하는 경영효율화와 마케팅을 강조하며, 마사회의 기업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액을 달성해 경제계에 블루오션으로 떠올랐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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