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일손돕기 한마음 ‘구슬땀’ NH과천시지부·과천농협·(주)국광플랜

NH 농협 과천시지부와 과천농협, (주)국광플랜 직원들은 지난 25일 농협인 한마음 상생행사 일환으로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NH 농협 직원 60여 명과 (주)국광플랜 임직원 35명은 과천시 갈현동에 위치한 과천농협 조합원 농가 6천600㎡의 밭에 콩을 심는 등 농촌 일손을 도왔다.

‘농협인 한마음 상생행사’을 캐치프레이즈로 걸고 진행된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농촌인력의 감소와, 노령화, 부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자 마련됐다.

한편, (주)국광플랜은 과천지역 농가와 1사와 1촌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농가 일손돕기에 참여하고 있다.

과천=김형표기자 hpkim@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