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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억대조공 "팬들의 사랑인가? 호구인증인가?"

승인 2013-05-30 00:20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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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예인 억대조공. TvN 캡쳐

'연예인 억대조공'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29일 케이블방송 tvN 'E뉴스 – 결정적 한방'에는 연예인 억대조공에 대해 방영됐다.
 
이날 나온 방송에서는 톱스타 A씨의 팬들이 A씨의 생일을 맞아 팬 사이트에서 돈을 모아 고가의 선물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팬들은 수십만원 상당의 명품 의류부터 전자드럼 등 비싼 선물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선물했다.
 
놀라운 것은 돈을 모아 선물을 구입하는 비용이 1억원에 달하기까지 한다고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연예인 억대조공'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인 억대조공, 부모님한테 그렇게 잘해드려봐라", "연예인 억대조공, 1억원씩이나? 미쳤군", "연예인 억대조공, 완전 호구인증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연예인 억대조공. TvN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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