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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딸 공개 "귀엽고 깜찍하고 사랑스럽네"

승인 2013-05-30 01:13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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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지선 딸 공개. SBS 좋은아침 캡쳐

김지선 딸 공개 "귀엽고 깜찍하고 사랑스럽네"

개그우먼 김지선의 막내 딸 혜선 양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결혼 10주년을 맞아 온가족이 모여 웨딩촬영을 하는 김지선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선의 남편 김현민 씨는 "세 아들과 달리 딸은 다른 종류의 사람 같다"며 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지선도 "아들이 코뿔소라면 딸은 코알라"라며 "종이 완전히 다른 느낌이다. 나에게 안겨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면서 딸은 하늘이 나에게 주신 선물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남다른 딸 사랑을 공개했다.
 
다산의 상징으로 불리는 김지선 부부의 행복한 모습과 귀여운 혜선 양 앙증맞은 애교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선 딸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선 딸 공개, 깜찍하네", "김지선 딸 공개, 너무 행복해보여요", "김지선 딸 공개, 부러워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사진=김지선 딸 공개. SBS 좋은아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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