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이 5월 1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유권자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장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성제 시장은 민선5기 시장으로 선출되면서 시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찾아가는 시장실’, ‘발로뛰는 동장실’, ‘생활민원 바로바로 콜센터’ 등을 운영, 매년 7천 건 이상의 민원을 해결하는 등 시민중심 시정운영에 매진했다.
또한 서민생활과 직결된 주요 생활필수품 등의 소비자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등 골목상권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약 2개월에 걸쳐 각계 각층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친 결과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글 _ 의왕·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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