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구가의 서' 이승기 여장, 무술복 위 한복치마 '돌돌'… 촬영장 초토화

승인 2013-06-02 17:0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구가의 서' 이승기 여장, 무술복 위 한복치마 '돌돌'… 촬영장 초토화

'이승기 여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승기는 3일 방송되는 MBC '구가의 서'에서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함께 한복 치마를 입고 여장을 할 예정이다.

최근 미리 공개된 '이승기 여장' 사진 속 이승기는 검정 무술복 위에 한복 치마를 아무렇게나 동여맨 모습이어서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태영 PD는 "이승기와 수지, 성준은 함께 붙어있는 촬영이 많아 다른 배우들보다도 더욱 돈독한 사이가 된 것 같다. 이승기의 애드리브도 알아서 척척 받아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기 여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기 여장, 잘어울린다", "이승기 여장 귀여울 듯", "이승기 여장, 아무렇게나 칭칭 매다니 완전 웃겨 본방사수 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이승기 여장, MBC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