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장윤정 결혼준비 고충 "이렇게 복잡할 줄이야… 두 번 해선 안될 일?"

승인 2013-06-02 18:5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장윤정 결혼준비 고충 "이렇게 복잡할 줄이야… 두 번 해선 안될 일?"

가수 장윤정이 결혼준비 고충을 토로해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는 MC 이휘재가 결혼을 앞둔 장윤정의 근황을 물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장윤정에게 "이제 아줌마가 되는 게 얼마 남지 않았다"라고 말했고, 이에 장윤정은 "결혼준비가 이렇게 복잡한 지 몰랐다. 정말 큰 일이다"라고 결혼준비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이휘재가 "그렇다. 정말 힘들더라. 두 번은 못 가겠다"라고 말하자, 장윤정은 "힘이 안 들어도 두 번 가면 안 되지 않느냐. 잘 살겠다"라고 답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윤정은 도경완 아나운서와 오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

장윤정 결혼 준비 고충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정 결혼 준비 고충 나도 알지", "장윤정 결혼 준비 고충 결혼해서 행복하길", "장윤정 결혼준비 고충이어도 부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장윤정 결혼준비 고충, SBS '도전1000곡' 방송화면 캡처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