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대학 환상에 대한 돌직구 "조별과제? 추억 대신 분노만..."

승인 2013-06-03 00:39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기자페이지

▲ 사진=대학 환상에 대한 돌직구. 온라인 커뮤니티

대학 환상에 대한 돌직구 "조별과제? 추억 대신 분노만..."

'대학 환상에 대한 돌직구'가 보는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학 환상에 대한 돌직구'라는 제목으로 트위터 글을 캡쳐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대학 환상에 대한 돌직구' 게시물은 고3 수험생들에게 쓰라린 조언을 하고 있다.
 
작성자는 수험생들에게 "대학 오면 조별과제 하면서 눈 맞아서 여자친구나 남자친구 생길 것 같지. 조별과제는 갈등과 배신, 도망과 추적뿐"이라는 내용의 돌직구를 날려 대학생활에 대한 환상을 무참히 짓밟고 있다.
 
한편 '대학 환상에 대한 돌직구'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학 환상에 대한 돌직구, 씁쓸한 이야기네요", "대학 환상에 대한 돌직구, 100% 공감한다", "대학 환상에 대한 돌직구, 조별과제하면 얌체들이 하나씩 생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사진=대학 환상에 대한 돌직구. 온라인 커뮤니티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