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눈 부상 "여섯 명에게 단체로 당했다" 센스있는 답변 '눈길'
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눈부상을 당했다.
한선화는 3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서 오른쪽 눈에 부상을 당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MC 신동은 한선화에게 "오른쪽 눈에 부상을 당한 것 같다"며 "어떻게 된 것인가? 오늘 방송 출연이 부상투혼인가?"라며 깜짝 놀라 물었다. 이어 MC 탁재훈도 "혹시 오늘 출연하지 않은 전효성과 송지은에게 당한 것인가?"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에 한선화는 "싸운 게 아니라 내가 당했다. 두 명이 아니라 한 여섯 명? 단체로 당했다"고 재치있게 답변했다.
하지만 바로 "사실은 농구공에 맞은 것이다. 농구공에 습격을 당해서"라고 오른쪽 눈 부상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선화 눈 부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선화 눈 부상 정말 재치있는 답변", "한선화 눈 부상 농구공을 어디서 맞았지?", "한선화 눈 부상 조심하지 팬들 마음 아프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한선화 눈 부상, Mnet '비틀즈코드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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