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는 10일 오호택 한경대 교수, 김상호ㆍ유헌주ㆍ윤중현 변호사 등 입법ㆍ법률고문 4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들 4명의 입법ㆍ법률고문들은 향후 2년간 의회 관련 법령 해석 및 자문, 소송수행 역할을 맡게 된다.
도의회는 3명의 입법고문 및 7명의 법률고문으로 고문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폭넓고 깊이 있는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불필요한 쟁송을 방지해 행정 및 예산상 낭비를 줄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정진욱기자 panic8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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