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신화 등장 예고 "혜성같은 전진 스트라이크?" 기대감↑

우리동네 예체능 신화 등장 예고 "혜성같은 전진 스트라이크?" 기대감↑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가 '우리동네 예체능' 예고편에 등장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이하 우리동네 예체능)의 방송 말미에는 예체능 팀을 도발하는 신화 멤버들이 등장했다.

신화는 예체능 팀에게 "고작 저 정도 실력으로 이기다니 웃기다"며 멤버들을 도발했다.

이어 신혜성은 "혜성같은 불꽃 볼링으로 기를 확실히 꺾어 놓겠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전진은 "내 볼에 후진은 없다. 난 항상 스트라이크로 전진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에릭은 "어디서 타는 냄새 나지 않나. 오랜만에 승부욕이 불타오른다"고 과거 유행어를 선보이기도 해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우리동네 예체능 신화 등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신화 등장 예고부터 빵터졌어", "우리동네 예체능 신화 완전 기대된다", "우리동네 예체능 신화 다음주 무조건 본방사수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화와 예체능 팀이 대결을 벌이는 '우리동네 예체능-볼링의 신화' 편은 오는 18일 방송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신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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