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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보라 터치 댄스, 구릿빛 섹시 몸매에 닿는 손길 '아찔'

승인 2013-06-12 15:5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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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보라 터치 댄스, 구릿빛 섹시 몸매에 닿는 손길 '아찔'

씨스타 보라의 터치 댄스가 화제다.

보라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합정역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의 터치 댄스를 선보였다.

씨스타(보라 다솜 소유 효린)는 쇼케이스를 통해 1년 만에 컴백, 본격 활동을 알렸다. 이날 씨스타는 섹시한 터치 댄스와 어우러진 파격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보라 터치 댄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라 터치 댄스 아무도 따라 올 수 없는 섹시함", "보라 터치 댄스 씨스타 이번에도 역시 실망시키지 않네", "보라 터치 댄스 이번 앨범도 대박날 것 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년 만에 발매하는 씨스타(보라 다솜 소유 효린)의 정규 앨범에는 이단옆차기를 비롯 김도훈, 라이머 등이 참여했다. 타이틀곡인 'Give it to me'는 지난 해 '러빙 유(Loving u)'를 통해 이단옆차기의 작곡에 김도훈의 편곡이 가세해 눈길을 끌었으며 이번 안무는 터치 댄스라고 부른다.

씨스타는 오는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보라 터치 댄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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