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수원점(점장 이천우)은 식품관 FOODHALL이 개점 한달만에 100만명의 방문객을 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FOODHALL은 지난달 17일 그랜드 오픈을 기점으로 오픈 1개월을 맞이했다. 과거와 현재가 만나 탄생한 새로운 푸드 스토리텔링의 공간을 컨셉으로 출발한 수원점 푸드홀은 지난 한달간 하루하루 고객 편의를 위한 개선 및 보완을 더해 기념비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수원점은 지난 16일을 기준으로 30만명의 고객이 수원점 푸드홀의 제품들을 구매했으며, 동반 고객 및 수원역사 유동 고객을 포함해 추산하면 100만명 이상의 고객들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수원시 인구 112만을 기준으로 봤을 때, 전체의 90% 수준에 육박하는 결과다.
수원점 관계자는 “열심히 노력해 준비한만큼 고객들의 관심과 발걸음이 끊이지 않아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며 “지난 1개월간의 오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식재료와 고객편의를 위해 발전을 거듭하는 식품관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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