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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신곡 '여자 대통령'으로 컴백 "이미 군인들의 대통령인데"

승인 2013-06-20 18:18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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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신곡 '여자 대통령'으로 컴백 "이미 군인들의 대통령인데"

그룹 걸스데이의 신곡 제목이 '여자 대통령'으로 정해졌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제목이 '여자 대통령'으로 최종 결정 됐다"고 밝혔다.

걸스데이 정규 1집 리패키지 '여자 대통령'은 멤버들의 섹시하고 멋스러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화보 사진 80페이지와 포켓 소장용 카드 사진 등이 수록된 스페셜 한정판으로 제작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걸스데이 신곡 제목 후보로 '그래도 돼'와 '여자 대통령', '니가 먼저 시작해'등이 거론 됐다"며 "앨범 인쇄에 들어가지 직전까지 제목을 고민하다가 '여자 대통령'으로 최종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걸스데이 여자 대통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여자 대통령, 제목만 들어도 포스가 느껴져", "걸스데이 여자 대통령, 기대해도 돼요?", "걸스데이 여자 대통령, 이번엔 또 얼마나 섹시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24일 오후 1시 반얀트리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정규 1집 리패키지 음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걸스데이 여자 대통령, 걸스데이 공식 팬카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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