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샘해밍턴 사격 1등, 20발 중 16발 명중…류수영과 서경석 제쳤다

승인 2013-07-01 12:25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구멍병사' 샘해밍턴이 실거리 사격에서 1등을 차지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의 진급 측정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진급 측정 항목 중 실거리 사격에 나선 샘해밍턴은 20발 중 16발을 명중시켜 다른 멤버들을 제치고 1위로 통과했다.

샘 해밍턴은 '에이스' 류수영의 15발과 서경석의 13발 기록을 앞서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손진영은 갈비뼈 부상의 여파로 합격 기준 12발에 못미치는 10발을 기록했다.

샘해밍턴 사격 1등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멍병사가 사격 1등이라니", "샘해밍턴 사격 1등 정말 잘 쏘네", "반전인데?", "진짜 사나이 정말 재밌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