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라수흥)은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수원화성 야간등반’을 9월30일까지 실시한다.
코스는 달빛코스와 별빛코스 2가지다. 달빛코스는 화성행궁 일대를 답사하며, 저녁 9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별빛코스는 행궁 매표소에서 출발해 팔달산 서장대까지 이동하는 코스다.
참가비용은 무료(화성행궁 관람료 유료)다. 달빛코스는 단체 20명 이상인 경우 재단 홈페이지(www.swcf.co.kr)에서 예약하면 된다.
라수흥 대표는 “고풍스런 수원화성행궁과 성곽을 돌며 화려한 조명이 빚어낸 밤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며 “해설사의 상세한 설명을 통해 낮과 다른 수원화성을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문의 (031)290-3625
장혜준기자 wshj22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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