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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일본 지하철 헌팅 "일본 지하철에서 무슨 일?"

승인 2013-07-07 13:39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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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가 일본 지하철에서 헌팅을 당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한효주와의 게릴라 데이트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효주가 일본 지하철에서 찍힌 사진을 소개하며 당시 한 남성이 연락처를 달라고 했다면서 부끄러워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리포터가 "그 남자분이 괜찮았다면 어떻게 했겠냐"고 묻자 한효주는 "이상형에 가까웠다면 전화번호를 드렸을 수도 있다"고 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효주 일본 지하철 헌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한효주 외모는 끝판대장", "헌팅 시도한 남자가 별로였나 보다", "한효주 일본 지하철 헌팅, 나도 모른 척하고 한효주 헌팅하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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