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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소지섭 러브콜, 신곡 'I DANCE' 피처링 부탁… "갑자기 왜?"

승인 2013-07-07 17:11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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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가 배우 소지섭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7일 방송된 SBS '도전1000곡'에는 아이비가 후배 가수 레이디스코드와 팀을 이뤄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비는 "자신의 신곡 'I DANCE'에 피처링해준 원더걸스 유빈과 계속 함께 할 수 없어 매 무대마다 다른 래퍼들과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비는 "새로운 래퍼를 구해야 한다"며 "래퍼로 배우 소지섭을 섭외해 꼭 함께 무대에 서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은 "만나고 싶은 건가, 랩을 부탁하고 싶은 건가"라고 물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아이비 소지섭 러브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지섭이 랩하는 무대 기대된다", "래퍼도 구하고 사랑도 하면 좋지 뭐", "아이비 소지섭 러브콜, 정말 랩을 위해서일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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