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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해명, "미국에 머물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승인 2013-07-08 19:14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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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학연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던 아역배우 김유정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8일 김유정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한 매체를 통해 "현재 김유정이 미국에 머물고 있는 것은 맞지만 어학연수는 아니다"라며 "미국에 친척이 있어서 휴식 차 간 것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와 영화 촬영 등 예정된 스케줄이 있어 7월 중순에는 한국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김유정이 미국 어학 연수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유정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는데 어학연수를 떠난 게 아니라 다행", "김유정 해명, 빨리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오라", "떠나지 말고 한국 팬 곁에 남아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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