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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섬유기업 해외시장 개척 지원

승인 2013-07-08 20:41
이호준 기자 hoju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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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 Gyeonggi Textile Marking Center)를 통해 도내 50여개사 섬유기업과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하는 ‘미국 뉴욕한국섬유전’ 및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하는 ‘중국 심천 인터텍스타일 국제섬유전’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뉴욕한국섬유전’은 섬유분야의 대미 수출증대 및 시장 확대를 위해 마련된 맞춤형 전시회이며, ‘심천 인터텍스타일 국제섬유전’은 중국 4대 경제특구인 심천에서 개최되는 패션ㆍ섬유 종합전시회다.

도는 지난 2011년 LA GTC, 2012년 뉴욕 GTC에 이어 올해 5월 상해 GTC를 설립해 상설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는 도내 섬유기업과 라스베이거스 매직쇼 및 뉴욕 텍스월드 USA 전시회에 참가해 1천200만달러의 수출 상담을 추진한 바 있다.

이호준기자 hoju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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