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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볼살 실종 "이젠 날렵한 턱선으로 사랑받겠어!"

승인 2013-07-10 18:56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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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의 볼살이 실종됐다.

지난 9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미스터 고'의 VIP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등장했다. 윤후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함께 출연하고 있는 성동일을 응원하기 위해 시사회에 참석했다.

베이지 칠부바지에 하늘색 재킷을 입은 윤후는 해맑은 미소를 띤 채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날 윤후는 통통했던 볼살이 쏙 빠지고, 턱선이 살아 있는 모습으로 나타나 관객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윤후 볼살 실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가 이제 다 컸나보다", "볼살은 없어졌지만 여전히 귀여워요", "윤후 볼살 실종, 혹시 방송이 힘들어서 그런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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